넷플릭스로 영화 허슬을 시청하였습니다. 미국인 인기 스포츠인 농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실제 NBA 농구선수가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박진감 넘치고 유쾌했던 영화였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영화 허슬의 기본정보, 줄거리, 후기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허슬(Hustle, 2022) 기본 정보
- 장르 : 스포츠, 드라마, 코미디
- 공개 : 2022.06.08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시간 58분
- 감독 : 제레미아 자가
- 각본 : 애덤 샌들러
- 출연 : 애덤 샌들러(스탠리 역), 후안초 에르난 고메스(보 크루스 역), 퀸 라티파(스탠리의 아내 역), 벤 포스터(구단주)
- 참고 정보 : NBA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애덤 샌들러가 각본 및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후안초 에르난 고메스는 실제 NBA 농구선수이다.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한 영화이다.
- 허슬의 뜻 : 서두르다, 떠밀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본 영화에서는 민첩하고 투지가 넘친다는 뜻으로 농구 용어 허슬 플레이에서 가져왔다고 전해진다.
넷플릭스 영화 허슬 공식 예고편 : https://youtu.be/vuw7 bx_IKaQ
영화 허슬 줄거리 요약
한때는 농구선수였지만 사고로 스카우터의 길을 걷게 된 주인공 스탠리(애덤 스미스), 직업이 스카우터로서 좋은 선수들을 찾고자 세계 곳곳을 누비며 선수를 찾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영입 평가 리스트에 오른 선수들의 대부분 평판보다 실력이 형편없거나 기준에 미달인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동분서주 돌아다닌 노력들은 대부분 헛걸음이었으며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오랜 시간 동안 방랑하는 생활의 스카우터 일이 지칠 때쯤 구단주가 이를 알아보고 스탠리를 코치로 임명하게 된다. 코치로 임명된 스탠리는 이제는 돌아다니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뻐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나이가 많던 구단주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만다. 구단주를 대신하여 구단주의 아들이 새 구단주가 되고 그는 다시 스카우터가 된다. 구단주의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스카우터 일을 다시 맡게 된 그는 스페인에 선수를 알아보러 가게 되고 거리에서 내기 농구를 하고 있는 공사장 인부 보 크루스를 발견한다. 보 크루스의 농구 재능이 탁월한 것을 스카우터의 직감으로 느낀 스탠리. 스탠리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며 그를 설득하는 데 성공하고 미국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그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며 지원조차 하지 않는다. 스탠리는 자신의 감을 믿으며 구단을 그만두게 되고 혼자서 보 크루스를 뛰어난 NBA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줄거리이다.
영화 허슬 넷플릭스 평점 및 순위
영화 허슬의 순위 및 평점은 어떠한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평점 및 순위는 상위 랭크로 다른 분들께서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포털 사이트 평점 조회 : 22.06.14 기준
- 네이버 평점 : 9.48
- 다음 평점 : 8.2
넷플릭스 기준 순위 조회 : 22.06.13 기준 (Flixpatrol 사이트, 전 세계 영화 시청률 순위를 집계하는 사설 사이트)
- 해외 기준 : 22.06.13 / 1위
- 국내 기준 : 22.06.13 / 2위
영화 허슬 후기
영화 허슬은 스포츠 성장 영화 스토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농구선수보다는 코치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스카우터가 능력 있는 선수를 발견하게 되고 이 선수와 열심히 훈련하여 NBA 농구 선수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다소 뻔한 이야기일 수 있으나 탄탄한 스토리로 실제 NBA 선수 데뷔를 위한 노력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영화에서 최고의 선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코치의 모습, 선수는 꿈을 이루고자 꾸준히 달리고 훈련을 하고 경기를 하는 장면들이 박진감 있고 유쾌하게 다가왔습니다. NBA농구팬이라면 더욱더 좋아할 만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내 마음대로 평점은 10점 만점에 8.8점 드립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영화 허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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