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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타이타닉 (TITANIC, 1997)_기억에 남는 로맨스 명작

by 별빛드라마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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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TITANIC)

로맨스 명작 영화 타이타닉(titanic)을 보았습니다. 실제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가슴에 남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셀린 디옹의 삽입곡 또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 들어도 듣기 좋은 명곡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타이타닉 영화의 기본 정보, 줄거리, 명대사, 후기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볼 만한 인생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영화 타이타닉 기본 정보

타이타닉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 개봉 : 1998.02.20 (IMAX 3D 2012.04.05, 20주년 기념 개봉 2018.02.01)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94분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주연 배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 영화 이야기 : 영화 타이타닉은 영화사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했던 작품입니다. 또한 타이타닉 소재의 영화 중 가장 유명한 영화이며 재난영화의 모범으로 꼽힌다고 전해집니다. 관람객 및 평론가 평점이 9점 이상으로 평가받는 명작이며 이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계적인 배우로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 인기를 얻은 타이타닉 주제가 : 곡 - My Heart Will Go On, 노래 - 셀린 디옹 (Celine Dion) / 빌보드 차트 8주 연속 1위
  • 인상 깊은 장면 : 남자 주인공 잭이 여주인공 로즈에게 자유를 느끼게 해 주기 위해 갑판에 함께 올라가 두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는 장면

 

영화 타이타닉 대략적인 줄거리

타이타닉은 다른 영화와 달리 줄거리 전개 방식이 다릅니다. 보통의 영화에서는 일어난 일을 순서대로 이야기하는 반면에 타이타닉은 세월이 흘러 여주인공이 할머니가 되어 나타납니다. 해양탐사팀이 해양탐사선 켈디시 호와 첨단 참수 정을 동원하여 오래전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서 그림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양탐사선의 선원들은 그림의 주인공을 찾게 되고 세월이 많이 흘렀기에 그림의 주인공은 할머니가 되어 있습니다. 할머니는 해양탐사선에서 84년 전 타이타닉호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회상하면서 타이타닉호에서의 생생한 기억들을 회상하며 이야기합니다.

할머니는 84년 전인 1912년 당시 17세 명문 상류층 가문 딸 로즈 드윗 뷰 케이터로 집안이 몰락하는 바람에 철강재벌의 아들과 어쩔 수 없이 약혼하게 되고 미국에서 결혼식을 하기 위해 타이타닉호 특등실에 타게 됩니다. 남자 주인공인 잭 도슨은 도박판에서 우연히 3등실 티켓을 따내고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친구와 타이타닉 호에 탑승하게 됩니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같은 배 타이타닉호에 탑승한 잭과 로즈, 타이타닉호에서 둘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여기서 로즈와 잭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을 나누던 것도 잠시.. 결국 타이타닉호는 침몰하게 됩니다. 요약하면 침몰한 타이타닉 호를 배경으로 상류층 가문의 약혼자가 있는 자유롭지 못한 여주인공 로즈(케이트 원슬렛)와 자유분방하고 그림 또한 잘 그리는 가난한 떠돌이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이야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타이타닉 명대사 모음

타이타닉 명대사를 모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명대사가 정말 많은 영화입니다.

"가진 게 없으면 잃을 것도 없는 거야"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로즈. 여기서 당신을 만났으니까."

"살아남는다고 약속해줘요. 무슨 일이 생겨도, 아무리 막막한 상황이 와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요, 로즈, 반드시 꼭 그럴 거라고."

"난 그 사람 사진 한 장 없네요. 그는 오직 내 기억 속에만 존재해요."

 

영화 타이타닉 후기

타이타닉은 꽤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90년대 시절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했고 초대박으로 상업적인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이며 당시 상도 많이 받았던 작품입니다. 재난 영화라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로맨스를 잘 결합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삽입곡 또한 기억에 남을 정도로 아주 인상 깊으며 많은 역대 영화 OST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곡으로도 꼽힙니다. 음악만 들어도 영화가 생각날 정도로 곡이 영화에 잘 어우러지도록 만들었고 셀린 디옹의 가창력 또한 예술이었습니다. 남녀 주인공이 배 갑판에 올라가 두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는 장면은 정말 인상 깊은 장면입니다. 타이타닉이라 하면 가장 떠오르는 명장면 중에 하나입니다.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가슴속에 울림 같은 것이 느껴지는 로맨스 명작 영화로 타이타닉 추천드립니다. 다소 긴 러닝타임이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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